어제 이른 저녁 1부로 달리고 왔는데
진짜 간만에 텐션 끝까지 찍고 왔네요.
한 달 만에 재방문인데
이왕 가는 거 독고로 제대로 불태워보자 싶어서 질렀고요.
늘 찾는 쩜오 이제훈대표,
여전히 믿고 맡기는 구좌입니다.
초이스 센스는 진짜 인정이고
응대도 편해서 고민 없이 바로 콜 때렸습니다.
“마인드 좋은 애로 제대로 부탁드립니다” 했더니
대표가 웃으면서
“오늘 제대로 꽂히실 겁니다” 이러더라구요 ㅋㅋ
초이스 들어갔는데 둘이 눈에 딱 들어옴.
한참 고민하다가 물어봤더니
망설임 없이 한 명 찍으면서
“이 언니가 더 재밌게 놀아요” 한마디.
그 말 듣고 바로 확정.
룸 들어가서 술 한잔 돌리고
분위기 좀 올라오나 싶었는데…
10분도 안 돼서 판이 뒤집힘.
음악 바뀌는 순간 공기부터 달라지고
그때부터 완전 다른 흐름 탑니다.
거리감? 그런 거 없음.
처음 본 사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파고들면서 텐션 끌어올리는데
진짜 정신 놓을 뻔했네요.
계속 리드하는 스타일이라
흐름을 끊을 틈이 없음.
눈빛 하나, 스킨십 하나가
계속 사람 흔들어놓는 느낌이라
그냥 끌려갈 수밖에 없음.
이게 진짜 무서운 게
시간 가는 걸 아예 못 느끼겠더라구요.
정신 차려보니까
이미 타임 연장 누르고 있는 나 자신…ㅋㅋ
결국 지갑이 먼저 항복해서
4타임에서 겨우 끊었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추천 받아서
하루 종일 여운 남는 날이었네요.
특히 그 분위기 밀어붙이는 스타일…
이건 진짜 한 번 겪으면 계속 생각납니다 ㅋㅋ
지금도 쓰면서 다시 생각나는 거 보면
이거 제대로 걸린 듯…
다음에 또 달릴 일 있으면
무조건 재방문 확정입니다.
다음엔 진짜 끝까지 버텨볼 생각 ㅋㅋ